한국일보

운전중 텍스팅 ‘용서없다’

2011-04-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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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티 전역 강력단속… 159달러 벌금

OC 각 지역 경찰국이 지난 2월 운전중 ‘셀폰사용 금지’ 집중단속(본보 2월11일자 보도)에 이어 이번에는 운전중 ‘문자메시지’ 사용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여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각 경찰국의 이같은 단속은 미 연방 의회가 이번 달을 ‘미 전국 운전방해 금지의 달’(National Distracted Driving Awareness)로 지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각 경찰국 경관은 운전중 문자메시지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실지로 오렌지카운티 각 지역 프리웨이에서는 ‘문자메시지 티켓 (벌금)159달러 이상 낼 가치가 없다’(Texting Ticket $159+. It’s NOT Worth It)라는 문구가 전광판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한 예로 코스타메사 경찰국은 오는 13일과 27일 시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도 이번 달 동안 운전중 문자메시지 사용에 대해 ‘무조건 불허’(Zero Tolerance)임을 강조했다.

한편 CHP에 따르면 운전중 셀폰사용과 관련 지난해 1년 동안 총 14만5,920명의 운전자들에게 위반티켓을 발부했는데 이중 운전중 문자메시지를 보낸 이유로 3,328명의 운전자들에게 티켓을 발부했다.

이중 오렌지카운티에서만 1만1,367명의 운전자들에게 셀폰사용 위반티켓이, 397명의 운전자들에게 문자메시지 위반티켓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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