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위원 추천 작업

2011-04-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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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명단 발표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평화통일 자문위원(이하 OC 평통·현 회장 안영대)을 선발하기 위한 추천작업이 4일 LA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총 100명이 선발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된 지원자 수는 149명. 심사단은 이날 한국 평통사무국이 내린 지침에 따라 각 후보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평통 규정에 따르면 평통 후보자의 자격은 ▲민족적 통일역량 결집과 지지기반 확산 기여자 ▲국가관이 확실하고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자 ▲동포사회 통합형 인사 ▲여성 지도급 및 청년 인사 ▲민간 외교사절 역할수행 인사 등이다.


OC 평통추천위원은 신연성 총영사를 비롯해 안영대 OC 평통회장, 김진오 OC 한인회장, 한광성 OC 평통 수석부회장, 민병철 샌디에고 한인회장, 이승호 애리조나 한인회장, 박은주 KAC OC 사무국장 등이다.

이날 심사에 김진오 회장은 개인 사정상 참석 못하고 한시헌 수석 부회장이 대신 참석했다.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자문위원 후보명단은 한국 평통 사무처로 송부된다. 평통 사무처는 다음 달 대통령의 위촉을 받아 자문위원 위촉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LA 총영사관 임시흥 영사는 “사무처의 추천 지침에 따라 이번 OC 평통위원들이 선정될 것이다”며 “추천 점수를 통해 정해질 것이며 수일 내에 이를 확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생활의 부도덕성으로 물의를 일으켰거나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국가관이 불확실한 인사, 장기간 거주지역을 떠나 있는 자, 과거 자문위원에서 부적격으로 해촉된 인사,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자,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형이 확정되거나 파산자 등은 추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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