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인의 꿈과 도전" 출간
▶ 20여년간 문헌조사와 현장 탐방
미주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일관된 주제로 연구 정리한 책자가 출간됐다.
홍선표 박사(사진.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 책임 연구원)가 최근 내놓은 “재미한인의 꿈과 도전”책자는 1930년 전후부터 1945년까자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결성과 활동을 중심으로 미주한인사회의 전모와 연합회의 전 활동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책은 저자가 20여년 이상 문헌 조사와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보고 배운것을 토대로 미주지역 독립 운동의 역사를 일관된 주제로 연구하여 내놓은 첫 결실이다.
6부로 구성된 이책은 제1부는 1930년대부터 미주한인사회의 모습을 통합과 통일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제2부와 3부는 1930년대 미주한인의 노력으로 이룩한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결성과 조직, 그리고 다양한 활동상을 고찰하고 있다. 일제강점시기 미주한인의 독립 운동을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중심으로 살핀것이다.
제4부는 미주한인사회의 분쟁과 분열, 제5부는 분열된 미주한인사회가 1945년 샌프란시스코회의를 둘러싸고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를 실었다.
제6부는 해방을 대비하고 해방된 한국을 위해 파견한 연합회 대표단의 국내 활동을 고찰했다. ‘재미한인의 꿈과 도전’은 재미한족연합위원회의 결성과 활동을 중심으로 미주한인사회를 고찰한 연구서이다.
연세대학교 현대한국학연구소가 간행한 이 책은 미주 한인들의 자주독립과 통일 정부수립,완전한 독립국가를 건설하겠다는 뜨거운 열망과 노력했던 열정의 삶을 담고 있다.
특히 이책은 미주 한인사회 내부의 변화와 역량결집, 독립운동등 미주한인의 전체 역사를 새롭게 조망하고 정리하는데 소중한 토대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자인 홍선표 박사는 한양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연구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독립기념관내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순천향대학교등서 강의를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현대한국학연구소 출판, 총 592페이지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