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기업 SV소재 게임업체에 500만불 투자

2011-03-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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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적 개발자들을 상대로 투자 확대할 것

한국기업이 실리콘밸리 소재 소셜게임 개발사인 어빗럭키(A Bit Lucky)에 5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거액을 투자한 기업은 게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넥슨의 자회사 넥슨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로 어빗럭키는 멀티플랫폼 기반 소셜 게임의 개척자로 손꼽히는 회사로 페이스북 게임 ‘럭키 트레인’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23일 다니엘 김 넥슨아메리카 대표는 이와 관련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우수한 개발력을 두루 갖춘 베테랑 팀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아메리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어빗럭키의 이사진이 됐으며 구글의 M&A책임자 데이빗 로위(David Lawee)와 징가의 공동설립자 앤드류 트래더(Andrew Trader)는 고문으로 합류하게 된다.

넥슨아메리카는 최근 캐나다의 ‘앤틱 엔터테인먼트(Antic Entertainment)’와 폴란드의 ‘원투트라이브(one2tribe)’등의 개발사에 100만달러 상당을 투자하는 등 차세대 게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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