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회복세 돌아설 듯”
2011-03-20 (일) 12:00:00
포스터은행은 지난 17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일스점에서 ‘2011 미국의 경제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엔 최진욱 드폴대 경제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미국 경제가 지금과 같은 침체를 겪게 된 이유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강연했다. 최 교수는 “부실 융자 사태 등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지난 2007년 이후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올해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면서 “부동산 시장을 포함, 현재의 여러 동향을 봤을 때 2012년엔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2013년 정도엔 정상궤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포스터은행 김병탁 행장은 “불황이 계속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경제와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