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방사능오염 대처약 요오드화칼륨 동나

2011-03-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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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에서 방사선이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능 오염 대처약인 ‘요오드화 칼륨’(potassium iodide)이 동나고 있다고 OC 레지스터지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사능 오염 대처약을 취급하는 약국과 비타민 가게에는 지난 이틀 동안에 ‘요오드화칼륨’을 찾는 고객들이 폭증해 약이 다 떨어져 다시 주문해야 하는 상태이다.

오렌지시에 있는 ‘캐년 드러그스 컴파운딩 파머시&메디칼 서플라이스’에 근무하는 미리암 위탬은 “요오드화칼륨이 지난 14일 동이 났다”며 “약국은 이 약을 오더해 놓았는데 되도록 빨리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어바인의 누트리샵 비타민 가게 매트 멘드럼 매니저는 “주문해 놓은 요오드화칼륨이 이번 주말에 도착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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