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ㆍ동영상 전송 가능

2011-03-15 (화) 12:00:00
크게 작게

▶ 시카고시 911 신고전화

시카고시민들은 앞으로 범죄, 화재 등 긴급 사건, 사고를 911으로 신고할 때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도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시카고시 비상관리통신국(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 Communication/OEMC)은 911 긴급 신고자가 사진이나 동영상 등도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프로그램을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9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OEMC는 사건이나 사고 등을 911에 신고할 때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낸다면 당국이 정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순찰 경관이나 형사, 소방관의 현장 파견여부를 좀더 명확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주민들이 범죄 관련 정보를 경찰에 문자로 보내는 ‘Txt2Tip’도 그동안 시행됐으나 별 효과가 없었던 점을 들어 이번 프로그램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