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생협 채소가꾸기 강연 성황

2011-03-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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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생협 채소가꾸기 강연 성황

가주생협에서 주최한 ‘제2회 채소 가꾸기’ 강연회에 참석한 한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가주생협(대표 김윤희)은 지난 12일 애나하임 토기장이 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채소 가꾸기’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아델라 김(농장 운영)씨는 좋은 채소를 재배하는데 중요한 흙과 거름을 직접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그는 “버려지는 쌀뜨물은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지만 이를 유용 미생물제(EM)와 혼합해 만든 활성액을 땅이나 채소에 뿌려주면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비료와 거름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또 “흔히 먹는 채소에만 직접 뿌리지 않으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는 제초제의 경우 바람과 새, 곤충 등에 의해 다른 식물에까지 나쁜 영향을 준다”며 “한 번 뿌리면 7년까지도 지속되는 제초제나 농약 대신 환경에 무해한 유용 미생물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가주생협의 김윤희 대표는 “밸리, 코로나 등 멀리서도 강연을 듣기 위해 왔고 자리부족으로 그냥 돌아가신 한인들도 있다”며 “후속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주생협은 1895 W. Common-wealth Ave. #B 풀러튼에 위치하고 있다.

(714)773-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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