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5기 평통 인선지침 발송

2011-03-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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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통 사무처, 각 재외공관에…23일 신청마감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시카고지역협의회(이하 시카고 평통) 자문위원 인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 평통 사무처는 지난 14일, 시카고 총영사관을 비롯한 각 재외 공관에 제15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선발 지침을 일제히 발송했다. 지침에 따르면, 자문위원 신청자 자격은 ▲국가관이 확실하고 각 지역에서 민족의 통일의지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 ▲민족적 통일역량 결집과 지지기반 확산에 기여하는 인사 ▲동포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도력을 겸비한 동포통합형 인사 ▲동포사회 활동 활발한 여성 인사 ▲동포사회의 미래세대를 선도하는 청년인사 ▲현지 사회와 네트워크 구축 등 민간 외교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인사 등이다. 그러나 ▲부도덕성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사 ▲국가관이 불확실하고 소송, 또는 분쟁의 당사자 ▲현직 중 활동이 부진한 위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등기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단 시간이 촉박한 경우는 이메일(chicago@mofat.go.kr) 또는 팩스(312-822-9849)로 사본을 먼저 보낸 후 원본을 추후 발송할 수 있다.
총영사관측은 접수가 완료되면 5~7명 규모의 인선위원회를 구성, 심사과정을 거친 후 이달 말 안으로 평통 사무처에 추천인 명단을 송부한다는 계획이다. 제15기 시카고 평통 배정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4기의 125명 보다는 늘어날 전망이다.(문의: 312-822-9485 Ext. 114)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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