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텔사, 한번 충전으로 3백마일 주행 전기차 출시예정

2011-03-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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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친환경전문 전기자동차 회사인 텔사는 한 번 충전으로 300마일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내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전기자동차 ‘모델S’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닛산의 전기자동차 ‘리프’보다 100마일 더 길어진 주행거리다.

텔사 자동차의 조지 블랜켄쉽 부회장은 7일 자사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2012년에 우측핸들차량 포함, 다양한 버전의 전기차종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델S 160마일버전의 가격은 5만7,400달러부터, 세제 혜택 포함 시 4만9,9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230마일 버전은 1만달러, 300마일 버전은 2만달러가 각각 추가된다.

블랜켄쉽 부회장에 따르면 새로 출시하는 차종과 관련 2012년 5,000대, 2013년 2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텔사는 토요타, 다임러와 공급협정을 맺음으로써 차세대 배터리동력 자동차시장의 석권을 노리고 있다.

<신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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