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티뷰론시 감시카메라 설치후 절도범 체포 성과

2011-03-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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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카운티 티뷰론시가 지난해 11월 길가에 설치한 감시카메라의 도움으로 자동차 도둑 총 3명을 체포했다고 마린 인디펜던트 4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만에 뻗어 있는 반도에 위치한 부촌 티뷰론은 ‘빈집털이 퇴치’를 위해 이 마을에 들어오는 두 개 도로에 모든 차량번호판을 즉시 조회하는 카메라를 설치했었다.(본보 2010년 11월 4일 보도). 티뷰론은 10년에 1건 꼴로 살인률이 낮지만 차량도난과 주택 침입강도는 1년에 100건이 넘는다.

마이클 크로닌 경찰국장은 최근 주택침입강도 용의자가 도난된 차량으로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경찰이 출동해 마을 번화가에서 채포한 사례와 주택침입 사건 직후 다른 도시로 빠져나간 차량들의 번호판을 검색해 단서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을 들어 “카메라들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으며 벌써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크로닌 국장은 “11월초 카메라 설치 이후 카메라의 도움으로 차 도둑 3명을 채포했다”고 전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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