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터스틴시 매니저 재계약 않기로 결정

2011-03-03 (목) 12:00:00
크게 작게
터스틴시가 시 매니저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터스틴 시의회는 1일 지난해 10월 채용된 데이빗 빅스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안을 3-2로 통과시켰다. 빅스는 당시 29년 간 시 매니저로 있었던 윌리엄 허스튼의 뒤를 이어 총 1:55의 경쟁률을 뚫고 시 매니저에 채용된 바 있다. 당시 시의회는 총 3개월 간의 인선작업 끝에 빅스를 채용했다.

시의회는 오는 4월1일 이후 빅스 매니저의 임기를 파기할 예정. 그러나 정확한 날짜는 잡히지 않고 있다. 빅스 매니저는 오는 8일, 혹은 4월1일 시의회 히어링을 통해 항의할 수 있다.


현재까지 빅스 매니저의 해임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빅스 매니저는 칼스테이트 풀러튼 정치학과, UC어바인 MBA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 터스틴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한편 사이프레스시는 시 매니저인 존 바호시키에게 수천여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해 터스틴 시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시의회는 2일 본 회의에서 바호시키 매니저에게 총 6,000달러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4-1로 통과).

시의회에 따르면 바호스키 매니저는 지난달 자신의 샐러리인 22만1,000달러의 3%인 6,600달러의 보너스 지급과 함께 현 1년에 3주 휴가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6,000달러만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