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3일부터 서머타임 실시

2011-03-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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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2시를 3시로 바꿔야

오는 3월 13일(일) 오전 2시를 기해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s Time)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13일 오전 2시가 3시로 바뀌게 되므로 12일(토) 밤 잠들기 전 시계를 1시간 앞으로 돌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머타임은 2006년까지는 4월 첫째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 실시돼 왔으나, 2007년부터 새로운 에너지 관련법의 시행에 따라 3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2시부터 11월 첫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로 변경됐다. 서머타임 실시에 따라 한국과 시카고간의 시차도 현재의 15시간에서 14시간으로 줄어들며 한국행 여객기 이착륙시간도 변경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카고에서 매일 운행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13일부터 매일 오전 11시4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편이 오전 10시15분 오헤어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오헤어공항에서는 오후 12시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4시20분에 도착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에는 13일부터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오후 6시45분 한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똑같지만 오헤어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5시40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 오헤어공항에서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전 1시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의 시간은 변동이 없으나,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5시로 1시간 빨라진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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