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킹스파 찜질방 단골입니다”

2011-03-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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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잭슨 주니어 연방하원의원 거의 매달 찾아

“킹스파 찜질방 단골입니다”

지난 주 킹스파를 찾은 제시 잭슨 주니어 연방하원의원이 존 배 매니저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킹스파>

제시 잭슨 목사의 아들이자 일리노이 연방하원의원(2지구)인 제시 잭슨 주니어가 나일스 소재 ‘킹스파 & 사우나’의 단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잭슨 의원은 킹스파가 문을 연 지난해 5월 이후 한달에 한두차례 정도는 꼬박꼬박 방문해 사우나를 즐기고 간다. 보통 워싱턴 DC에서 3주, 지역구가 있는 시카고에서 1주일 정도를 보내는데 시카고에 있는 기간엔 어김없이 킹스파를 방문해 찜질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어떤 때는 2시간 정도, 가족들과 함께 올 때는 오전 9시쯤 들어와서 오후 4~5시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찜질방에서 보낼 때도 있다는 것. 때로는 역시 사우나팬인 것으로 알려진 부친 제시 잭슨 목사와 함께 킹스파를 찾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파의 존 배 매니저는 “잭슨 의원은 지난주에만도 두 차례나 이곳을 다녀갔다. 혼자 올 때도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찾기도 한다”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는 꽤 오랜 시간을 머문다”고 전했다. 그는 “사우나의 경우 보통 타인종 가운데 동유럽 출신 이웃들이 매우 즐기는 편이며 흑인 고객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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