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여름 매일 운항 추진

2011-03-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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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7월25일부터 시행 계획

시카고와 인천 간을 오가는 국적항공기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7월 25일부터 운항 일정을 현행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시카고지점에 따르면, 오는 5월 25일부터 출발 시간대를 기존 새벽 시간에서 낮 시간대로 변경하는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점유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내년 7월부터 매일 운항한다는 내용의 장기계획을 세웠다. 시카고지점의 황병도 부장은 “현재 본사 차원에서 진행 중인 장기 계획표엔 시카고-인천간 운항을 현행 4회에서 7회로 증편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오는 5월 25일부터 오후 시간으로 출발시간이 변경되면서 이 같은 변화가 성과를 거두느냐 안 거두느냐에 따라 증편 계획에도 변동이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낮 시간 운항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일단 아시아나항공 시카고는 이 시간대 운항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기존 화·목·토·일 새벽 1시 출발편이 오는 5월 25일 부터 월·수·금·일 오후 1시로 변경되며 서울 도착시간 역시 다음날 오후 5시로 변경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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