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김완식)가 지난달 26일 산타클라라 소재 한성갈비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호 부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는 년 중 사업보고 및 실행보고가 있었으며 북서부지회 산하 분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김완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향군이 되자"면서 "이를 위해서는 북서부지역 향군단체들이 하나 될 때 가능한 것"이라며 모든 향군단체들과 북서부지역 전역장병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양성호 영사는 "국가안보 태세 확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국가안보의 보루이자 사회 안정의 주춧돌로서 재향군인회원의 소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박신일 분회장실리콘밸리 최병선 분회장, 새크라멘토 강명규 분회장, 이스트베이 김종남 분회장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F총영사관의 양성호 영사와 전일현 EB지역 한인회장, 이창복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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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2011년 정기총회에서 김완식 회장(중앙)이 임명장을 수여받은 분회장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신일 분회장, 최병선 분회장, 김완식 회장, 강명규 분회장, 김종남 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