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화회관 자원봉사자 파티에서 강영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그동안 각종 행사와 문화강좌에 적극 참여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한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문화회관에서 열린 감사오찬 행사는 개관이후 한마음으로 봉사에 매진한 각계 각층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것이다. 이날 문화회관 발전에 기여한 임원진(심지로, 김지환, 노재욱, 임이섭)에게는 공로패가, 문화회관내 정원, 역사박물관, 도서관 건립에 도움을 준 임원진 및 자원봉사자(이풍자, 강수원, 한채희, 권오화, 함성택, 이디스 리)등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증정됐다.
문화회관 강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회관은 건물만 있다고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노고로 인해 운영되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위해 수고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앞으로 문화회관을 위해 수고해 주실 분들을 함께 초대했다. 향후 문화회관이 세대와 계층, 종교를 넘어서 모든 한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근 창설된 만남 시카고지부 녹보석 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