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클리시, 관타나모 수감자 초청안 부결

2011-02-17 (목) 12:00:00
크게 작게
관타나모수용소에서 무혐의 처리된 수감자 38명 중 2명을 버클리에 정착하도록 초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온 버클리 시의회(본보 11일 보도)가 16일 저녁 열린 투표에서 4 대 1로 이를 부결했다. 시의원 5명은 기권했다. 일반 시민도 참여하는 시의회의 ‘평화정의위원회’는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을 문제삼은 KGB를 피해 아프가니스탄에 피신했다 미군에 잡힌 러시아 발레 무용수 등 무국적이거나 귀국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 수감자를 초대하려 했었다. <서반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