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상반기 개솔린값 4달러 될 듯

2011-02-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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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나 5월안으로

올 상반기 안으로 기름값이 4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 지역별 가스 가격을 집계하는 웹사이트 gasbuddy.com의 ‘수석석유분석가’인 페트릭 디한씨는 “산호세 지역 기름값이 4월이나 5월 안으로 갤런당 4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산호세 머큐리뉴스가 14일 보도했다.

현재 산호세시는 평균 갤런당 3.45달러이다.


연방정부 에너지부는 전국 평균 가스값이 3.24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베이지역 평균 값은 전국 보다 갤런당 35센트가 더 비싼데다, 에너지부가 전국 평균이 3.50달러가 될 확률이 35%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운전자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치솟는 기름값에 시민들이 돈을 아끼기 위해 자전거와 모터사이클로 출퇴근하는 등 나름대로의 대안을 찾고 있다고 머큐리뉴스가 전했다.

한편 산호세에서 세뷰런 주유소를 운영하는 척 브라스빌드씨는 “3달러 어치의 기름만 넣고 가는 손님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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