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전 체육회장들이 현재 내분을 겪고 있는 OC 체육회(회장 정철승)에 대한 중재에 나섰다.
전 OC 체육회장들로 구성된 ‘OC 체육회 수습대책위원회’는 14일 정오 한인타운 인천원 식당에서 미팅을 갖고 잔 안(전 한인회장)씨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안 수습위원장은 “원만한 관계를 위해 양쪽의 의견을 집약할 것”이라며 “양쪽의 의견을 들을 것이다. 과거 경험으로 볼 때 관계성이 중요하다. 화합하는 단체로의 이미지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수습위원장은 “OC 체육회 갈등에 이 위원회 결성의 뜻을 갖고 있다”며
“반드시 체육회 갈등이 해결되어야 한다. 또한 미주체전은 반드시 이곳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OC 체육회 수습대책위원회’ 모임에는 박진방, 잔 안, 이명복, 황형선, 심언규, 이광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