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부자 명단 회관내 벽에 영구 부착

2011-02-10 (목) 12:00:00
크게 작게

▶ 문화회관, 26일까지 명단 확인 당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건립 사업 초기 명시했던 대로 그동안 회관 구입을 위해 현금, 또는 물품을 기탁한 기부자들의 명단을 회관내 벽면에 영구히 부착한다. 이와 관련, 문화회관측은 기부자들에게 조만간 본보를 비롯한 언론에 게재될 명단을 확인해 하자여부를 오는 26일까지 통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회관 강영희 회장은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004년부터 2010년말 현재까지 총 1,600여 개인 및 단체들이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해 주셨다. 이 중에는 현금은 물론 피아노, 의자, 테이블, 가구 등 비품을 기증해 주신 분들과 특정 공사 등을 시행한 후 그 대가를 받지 않은 분들도 포함돼 있다”며 “명단 확인 후 이상이 있는 분들은 문화회관으로 연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2010년 이후에 기부를 하신 분들의 명단도 정리가 되는대로 발표할 것이며 이 분들의 이름 역시 추가적으로 부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락처: 847-947-4460)

<박웅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