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오토쇼 구경갑시다”
2011-02-10 (목) 12:00:00
▶ 한인들도 큰 관심, 티켓·주차료 특별 할인
2011 시카고 오토쇼 전경.
11일부터 20일까지 다운타운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1 시카고 오토쇼’에는 전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최신형 차량과 미래형 컨셉트카 등을 경쟁적으로 내놓아 한인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거주하는 한인 앨리스 리씨는 “남편이 오래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오토쇼에 가기로 약속했다”면서 “남편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의 차량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 역시 체험 학습이 가능해 가족 나들이로 그만일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번 오토쇼의 관람 가능 시간은 11~19일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며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권은 인터넷 웹사이트(www.tickwts.drivechicago.com)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성인 11달러, 시니어(62세 이상)와 어린이(7~12세)는 7달러고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17~1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불우이웃돕기 캔 음식 모으기 행사에 캔 음식 3개를 지참하면 입장료를 4달러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시카고시내 일부 BP 주유소에서도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다.
주차는 맥코믹 플레이스의 모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오토쇼기간중에는 10달러로 특별할인된다. 또한 다운타운 밀레니엄팍과 그랜트팍의 주차장을 14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지점에서 1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한편 일리노이주 총무처에서는 오토쇼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재발급과 주소변경 등 모든 갱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