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팔기 전 SV한인회장 인생회고록에 포함
▶ 오는 3월4일 출판기념회, 참석자 무료 배포
제3대 SV한인회장을 역임했던 장팔기 전 회장이 SV한인사회의 40여 년 역사가 포함된 ‘80년 인생 회고록’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팔기 전 회장은 지난 4일 자신이 경영하는 프랜드쉽 모텔에서 SV한인회 창립멤버들을 포함한 SV한인단체장들을 초청, ‘신년축하연’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 전 회장과 함께 한인회를 처음 만들었던 올드 타이머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과거의 일들을 회상하면서 얘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장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이민생활 40여 년과 한국에서의 반평생 39년을 합친 80년의 인생 기록을 책으로 출판키로 했다"면서 "이민 40년 동안 한인사회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느낀 점을 적어두었다"고 말했다.
장 전 회장은 "이민 와서 아이들도 자신의 길을 찾아 잘 살고 있는 등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들에 대해서도 거론해 두었는데 한인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작은 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 전 회장의 인생 회고록 제목은 ‘SV의 수문장’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4일 프랜드쉽 모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지며, 이날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책 한 권씩 배포해 줄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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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팔기(가운데) 제3대 SV한인회장이 지난 4일 자신이 경영하는 프랜드쉽 모텔에서 SV지역 올드타이머들과 한인단체장들을 초청, 신년축하연 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