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달 OC 사업체 매매 2009년 5월 이후 최고

2011-02-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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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사업체 매매가 2009년 5월 이후 월별 기준으로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비즈니스 매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웹사이트인 ‘비즈벤 닷컴’사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OC 사업체 매매는 142건으로 지난 2009년 5월의 212건을 기록한 이후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렌지카운티의 올해 1월 사업체 매매건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거의 2배이다.

올해 1월 오렌지카운티 각 도시별로는 오렌지시와 가든그로브가 각각 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애나하임 12건, 헌팅턴비치 10건, 어바인과 부에나팍 각각 7건 등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사업체 매매의 증가는 미 전국의 전반적인 경기 회복과 은행들이 스몰 비즈니스 업체들에 대해서 융자조건을 완화시켜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한편 ‘비즈벤 닷컴’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리버사이드(48건), 샌버나디노(58건), 샌디에고 카운티(118건) 등의 올해 1월 사업체 매매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72%, 52.6%, 73.5% 각각 증가했다. LA카운티는 남가주에서 사업체 매매건수가 가장 많은 292건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5.4% 소폭 증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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