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국일보 문화센터 내달 4일 노래교실 개강
노래는 한국인들의 공동취미이지만, 혼자만의 흥에 겨워 부르는 경우가 많다.
노래 부르기가 취미여서 평생 즐길 것이라면, 박자 맞추기에서부터 한 번쯤 제대로 배워두는 것이 좋다.
OC 한국일보 문화센터가 4일 개강하는 노래교실에서는 박자부터 시작하여 음정, 발성, 발음, 호흡, 소리의 강약, 기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정 넣는 법까지 노래의 모든 것을 가르친다.
노래를 잘 부르는 위의 요소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한 가운데 감정만 넣으면 살아 있는 노래의 효과를 내지 못한다. 노래를 부르면 건강에도 좋고 여럿이 배우면 재미도 배가된다.
쪾일시: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5시, 6~8시
쪾강사: 작사·작곡가 김인수
쪾수강료: 4회 60달러
쪾예약: (714)530-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