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정침법 시험 100% 합격
2011-01-25 (화) 12:00:00
전국 한의사협회(CCAOM)주최로 열린 정침법(Clean Needle Technique) 시험에서 캘리포니아 한의대 한국어반(학장 박희례) 학생들과 오클랜드 오이코스 한의대(학장 김성자) 재학생 24명이 전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산호세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한의대 캠퍼스에서 실시된 이번 정침법 시험은 북가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어로 실시된 것이다.
이와 관련 박희례 학장은 "영어반 학생들의 합격률은 80-90% 정도인데 한국어반 학생들은 처음 치르는 시험에서 100% 전원 합격했다"면서 "우수한 교수진과 우수한 학생들의 만남이 잘 조화를 이뤄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한편 정침법 시험은 전국적으로 인정하는 시험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 시험과 전국에서 면허를 인정하는 내셔널보드(NCCAOM) 시험을 치루기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필수과목이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