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ROTC 부활시킬듯
2011-01-22 (토) 12:00:00
스탠포드대학교가 1973년 베트남전 당시 중단했던 ROTC를 다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 내 반전여론과 동성애자 입대금지 등을 이유로 40여년 전 스탠포드대에서 좇겨난 ROTC를 보는 학생들과 교수진의 시각이 9.11테러 이후 애국심 고조되고 동성애자 입대 관련 군 규정 완화 등으로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 ROTC ‘재상륙’ 방안을 검토하게 된 계기라고 산호세 머큐리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현재 ROTC 강의를 수강하려는 스탠포드 재학생들은 인근 대학에서 강의를 들어야 한다.
한편 국방부는 최근 들어 장교급 군인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베트남전 당시 주로 명문대 위주로 폐쇄됐던 ROTC 프로그램의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