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스 플래그, 최장수 코끼리 71세로 사망

2011-01-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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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호 소재 식스 플래그 디스커버리 킹덤에서 사육중이던 북미주 최장수 코끼리가 18일 71살로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940년생으로 추정되는 아시안 코끼리종인 타지가 노환으로 숨졌다.

아시안 코끼리의 평균 수명은 44.8세로 타지는 25년 이상을 더 살았다.


타지의 일생중 첫 30년은 베일에 싸여 있으며 1970~1976년 리더 코끼리로 서커스 베가스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978년 식스 플래그의 전신인 레드우드 시티의 마린 월드와 발레호에서 23년간 생활하다 생을 마감했다.

특히 1990년대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코끼리로 이름을 날리기도 하는 등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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