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2월 사업체 등록 전년비해 36% 하락

2011-01-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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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서기국의 사업자 등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 비즈니스 신청건수는 1,628개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 36.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2월은 11월에 비해서 무려 40%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로컬경제가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새 사업자 등록은 지난해 8월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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