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레아-안성시 자매결연식 연기

2011-01-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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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음 주로 예정됐던 경기도 안성시 고위 당국자들의 브레아시 방문이 다음 달로 연기됐다. 따라서 브레아-안성시 간 자매결연도 한 달여 늦춰지게 됐다.

지난 2009년부터 안성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온 ‘브레아 시스터 시티협회’
에 따르면 한국 안성시 고위 당국자 3명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브레아를 방문,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세부사항을 브레아시 측과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안성 축산농가의 구제역 방역에 이은 공무원 비상대기로 인해 이들의 방문이 오는 2월13일로 연기됐다. 브레아 시의회는 이때 두 도시 간 자매결연을 선포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로 예정돼 있던 황은성 안성시장의 브레아 방문도 오는 3월18일로 연기됐고 양 도시의 자매결연 조인식은 이때 이뤄질 전망이다. 마이클 김 브레아 시스터 시티협회 부회장은 “한국 내 구제역 사태로 인해 일단 방문이 한 달 연기됐다”며 “그러나 이후 양 도시 간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는 자매결연 체결 후 ▲비즈니스 협력방안 모색 ▲고교생 교류방문 ▲양 도시 관리들의 상호방문 ▲문화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브레아 시의회는 오는 4월 안성시를 방문해 양 도시 자매결연을 축하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일본 하노시, 멕시코 라고스 데 모레노시에 이어 브레아시의 3번째 자매결연 도시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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