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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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족 초등생들 “만두 빚기 재밌어요”

2011-0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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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PS 111 초등학교 5학년생 30여명이 10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한국문화 체험 일환으로 만두 빚기 실습에 나섰다. 학생들은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2월3일)을 앞두고 금강산 식당 직원과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아 만두 빚기 도전에 나서기 전 한국 동요와 한국어 인사 등으로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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