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주택가서 사제폭탄 폭발
2011-01-04 (화) 12:00:00
31일 새벽 12시57분경 팔로알토시 데소토 드라이브에 위치한 개인 주택 앞에서 사제폭탄 2개가 폭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폭탄이 터졌을 때 폭발음이 멀리에서도 들렸다고 주민들이 전했으나 인명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그러나 폭탄 성분으로 산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낮은 수준의 화학무기’였다고 세리프국 폭탄제거반 관계자가 설명했다.
표적이 된 집은 지난해 달걀세례와 ‘화장지공격’(화장지로 남의 집을 둘러싸는 행위)을 여러 번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경찰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지문감식이 가능한 파편 등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