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중앙도서관은 3일부터 재오픈하지만 확장공사로 인해 서비스가 줄어들고 이용자들은 칠드런스 도서관을 통해서 출입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에 있던 ‘성인 서비스 디비전’은 공사가 끝날 때까지 헌트 브랜치로 옮겨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확장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칠드런스 도서관과 패스포트 서비스만 한다.

헌트 브랜치의 성인 서비스 디비전은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금요일 휴무,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5시 오픈한다. 중앙도서관 확장공사가 올해 6월 끝나면 헌트 브랜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매주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 오픈으로 되돌아온다.

한편 풀러튼시는 현재의 중앙도서관을 6,000스퀘어피트 늘리고 5만6,000스퀘어피트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714)738-6383, www.fullertonlibrary. 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