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경찰국의 새 부국장에 제프 노블(사진)이 최근 임명됐다.
26년 베테런 경찰관인 제프 노블은 어바인 경찰국 여러 부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마약단속 수사관, 스왓팀 리더, 프로페셔널 스탠다즈 수퍼바이저 등을 맡아 무공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남가주 스페셜 올림픽 부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칼스테이트 롱비치와 웨스턴 스테이트 법대를 졸업한 제프 노블은 ‘경찰 시니어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를 수료했으며, 경찰 행정에 대한 서적을 출간했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데이빗 마가드 어바인 경찰국장은 “제프 노블은 어바인 경찰국 내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이다”고 평했다.
골프와 독서가 취미인 제프 노블 부국장은 최근 은퇴한 데이브 프리들랜드 전 부국장의 후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