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부동산 시장 안정세”
2010-12-31 (금) 12:00:00
내년에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OC 레지스터지에 따르면 브레아에 있는 ‘프루덴셜 캘리포니아 부동산’의 아론 자파타 부동산 업자는 2011년에는 가격과 판매에 있어서 별다른 큰 변동 없이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부동산 시장은 바이어 마켓도 아니고 셀러 마켓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 신문은 또 내년 부동산 시장의 경우 고용시장이 얼마만큼 안정세를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또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려면 계속해서 좋은 경제뉴스가 발표되어 바이어가 앞으로 주택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