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에 1천달러 기부금
2010-12-29 (수) 12:00:00
‘카마 여성합창단’의 미셀 문(앞줄 왼쪽 3번째)씨가 수잔 최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지난 18일 저녁 샌타애나에 있는 정성자 이사 자택에서 연말 송년모임을 겸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모임에서 ‘카마 여성합창단’의 미셀 문씨가 한미가정상담소의 수잔 최 이사장에게 1,000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가정상담소는 내년 1월 스테이트팜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나눔선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