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게 마스크 쓴 강도
2010-12-22 (수) 12:00:00
코스타메사 거주 한 남성이 담배업소에 들어가 점원을 폭행한 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담배를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1100 블락 베이커 스트릿에 위치한 한 담배가게에 한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 점원을 박치기해 때려눕힌 뒤 “미안하다”고 말한 후 이 가게 있던 다량의 담배를 훔치고 산악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남성이 20대이며 6피트에서 6피트3인치의 키에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검은색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