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약초기행’ 회원들이 서양약초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있다.

서양약초를 연구하는 모임인 ‘서양약초기행’(회장 홍대선)은 지난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아서원 중국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서양 약초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 날 회원들은 내년에는 ‘서양약초를 기반으로 하는 웰빙음식을 만드는 방법’ ‘부모가 알아야 할 가정상비약으로서의 서양약초’ 등 생활 속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서양약초를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 날 모임에는 샌타애나에 있는 ‘올쏘페딕 메디칼 센터’의 김상법 박사가 강사로 참석해 참석 목침(경침)을 이용한 민간요법을 소개했다. 김 박사는 “경침을 이용한 간단한 동작으로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이는 효과적이 면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