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돌아오니 좋네요”
2010-12-21 (화) 12:00:00
▶ ■ OC 피플 유니티은행 김미라 GG지점장
“고객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미라(사진)씨가 최근 유니티 은행 GG 지점의 지점장으로 왔다. 지난 88년부터 은행생활을 시작한 김 지점장은 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 동안 중앙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에서 일해 한인타운에 비교적 알려져 있다.
김 지점장은 “가든그로브에 다시 돌아오니까 좋고 그동안 알고 지냈던 분들이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객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가든그로브 지역에는 베트남 고객들이 많은 만큼 타민족 마켓 공략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