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문화체전 후원행사 열려

2010-12-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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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체육회(회장 정철승)는 내년 6월 칼스테이트 풀러튼 구장에서 개최하는 ‘제16회 미주 한인문화체전 후원의 밤’ 행사를 오는 30일 오후 6시 풀러튼에 있는 하워드 존슨 호텔 컨퍼런스 센터(222 W. Houston Ave.)에서 개최한다.

정철승 체육회장은 “성공적인 문화체전을 위해서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는 뜨거운 마음으로 이미 시동을 걸었다”며 “문화, 경제, 화합의 체전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주 한인문화체전의 공동 후원회장은 박진방, 타이거 양, 안영대, 김완흠, 안영래, 오 구씨 등이 맡고 있으며, 명예대회장은 김진오 한인회장이다.

한편 OC 체육회는 대회 장소가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임을 감안해 풀러튼 공항 인근 커먼웰스와 매그놀리아 길 교차로 근처에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있다.
(714)871-1453, (714)65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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