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분노조절 세미나’

2010-12-15 (수) 12:00:00
크게 작게

▶ ABC 상담 대화교육원

“순간적인 분노조절 미숙으로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애나하임에 있는 ABC 상담 대화교육원(원장 고명희)은 오는 17일 오전 10시~정오 2시간동안 이 교육원(2660 W. Woodland Dr. #111)에서 여명미 박사(전 가정주치의)를 초청해 분노조절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여명미 박사는 “순간적으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인간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왔다”며 “분노를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회비 10달러(점심제공)한편 ‘ABC 상담 대화교육원’은 이 세미나를 마친 후 한 해 동안 교육원을 도와준 한인들을 초청해 연말 송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