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운타운서 신년 맞아요”

2010-12-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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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러튼 31일 페스티벌

신년맞이 파티가 오는 12월31일 풀러튼 다운타운 일대에서 펼쳐진다.

‘제20회 퍼스트 나잇 풀러튼’에서는 클래식 락그룹 ‘스페어 체인지’의 공연을 비롯해 가족 중심 페스티벌이 다운타운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내년 1월1일 자정을 기해 폭죽놀이가 펼쳐진다.

스페어 체인지는 미국 목회자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리드 기타리스트 커크 맥키, 보컬 겸 기타 라이언 아마라디오, 보컬 케이시 아마라디오 등은 이 일대 교회 목회자들이다. 스페어 체인지는 이날 1950년대 클래식 락뮤직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스링크, 놀이기구 등이 설치되며 미술작품 등도 전시될 예정이라고. 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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