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2010-12-10 (금) 12:00:00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오클리사 본사에서 열린 교직원 감사의 행사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어바인 한인 학부모회(회장 강민희)는 지난 5일 오후 오클리사 본부에서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과 함께 어바인 통합 교육구 내 4개 고교와 백맨 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직원 감사행사를 가졌다.
올해 3년째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20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연말 가족들을 위한 샤핑을 했으며,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는 직접 구운 쿠키와 오클리사에서 마련한 고급 제공했다. 특히 오클리사의 회장 부인인 로라 바에덴 여사가 경품으로 10개의 오클리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한인학부모회의 강민희 회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교사들의 숫자가 해마다 늘어나 이 행사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커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이 샤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오클리사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어바인 한인학부모회 임원들과 강석희 어바인 시장, 어바인 공립학교 재단의 네다 징글르 CEO, 어바인 교육위원회 샤론 월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