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화통일 청소년 백일장 시상식

2010-12-09 (목) 12:00:00
크게 작게
평화통일 청소년 백일장 시상식

OC 샌디에고 평통이 주최한 ‘제1회 평화통일 청소년 백일장’ 입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안영대)는 지난 9월15일부터 11월17일까지 피닉스 지회 주관으로 ‘제1회 평화통일 청소년 백일장’을 애리조나, 네바다주, 뉴멕시코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해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4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12명의 입상자들은 상장과 총 3,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대상(평통 사무처장상)-케니스 서(USC 3학년) ▲LA 총영사상-장해솔(인하대학교 미국 인턴 과정) ▲민주평통 OCSD 협의회장상-영어 우수작 조셉 김(고교 11학년), 영어 입선작-그레이스 권(듀크대 1학년), 한글 우수작-정유진(코로나 델 솔 고교 9학년), 한글 입선작 -권정민(메사 커뮤니티 칼리지), 한글 입선작-양기훈(11학년 알버커키 아카데미), 한글 장려상-남보람, 정민주(10학년, 코로나 델 솔 고교), 강정인(고교생) ▲영어 장려상-크리스틴 권(샌드라 데이 오코너 고교), 제이슨 최 등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