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SF지역한인회 한영인 이사장, 문규만 사무총장, 박준범 이사가 5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사퇴 성명서를 통해 이들은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정관과 원칙이 위배됐고 이사회의 의결이 무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이 모든 일을 진행한 김홍익 선관위원장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관과 원칙이 지켜지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상언 후보 사퇴로 우왕좌왕하는 한인사회를 보며 이사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의 사퇴로 SF한인회 정관에 의해 부이사장인 윤화섭씨가 이사장 업무를 대행하게 됐다. 윤부이사장은 “빠른시간내 이사회를 열고 지금 일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