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 기금마련을 위한 ‘SF총영사배’ 골프대회가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많은 사람들의 후원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기상 조건으로 인해 이미 두번이나 대회를 연기했던 한인회는 이날도 약간의 비가 비추는 날씨 였으나 한인회를 후원하는 마음으로 약 45명의 참가자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조현포 회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과 후원을 해주신 많은 단체와 사업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굳은 날씨라 걱정을 많이 했었고 이번 행사를 내년으로 미뤄야 하나 하는 고민도 했었지만 이렇게 한인회를 생각해서 참석해 주시고 골프대회도 무사히 마치게 되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정관 총영사는 "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지역사회에 앞장서 많은 일들을 잘 수행하고 있고 북가주에 있는 단체들 중 가장 모범적인 단체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면서 "날이 갈수록 새크라멘토가 질적인 면으로 확대되고 높아지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걸 대회장은 한인들이 모여서 이렇게 협력하고 교제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대회장으로서 많은 분들과 이런 기회로 알게 되서 기쁘고 반갑다고 전했다. 이날 특별히 몬트레이 한인회 문순찬 회장이 참석해 "새크라멘토와 몬트레이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서 북가주 지역에서 큰 일을 행하는 단체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한인회는 후원 업체에서 기증한 상품을 경매를 통해 한인회 후원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많은 경품과 상품을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조현포 회장이 쾌척한 상금 800달러는 추첨을 통해 김현수 영사가 탔으나 한인회에 다시 기증하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 손봉덕 ▲ 메달리스트 : 전석철, 2등 : 곽경근, 3등 : 김주일, 4등 : 남상훈, 5등 : 김기선 ▲ 장타상 : 김재업, 이미선 ▲ 근접상 : 홍성욱, 홍경숙 ▲ 부비상 : 김현수 ▲ 의상상 : 이정관 총영사.
<장은주 기자> rachel731210@hotmail.com
새크라멘토 한인회 골프대회 입상자들이 한인회 관계자및 이정관 총영사및 영사들과 함께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