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숙자 위한 셸터 샌타애나에 오픈

2010-1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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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노숙자를 위한 셸터가 들어섰다. 오렌지카운티 각 지역 비영리단체가 샌타애나, 풀러튼 등에 겨울철 노숙자들을 위한 셸터를 오픈하거나 오픈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들어서는 곳은 샌타애나로 비영리단체 ‘OC 아모리 이머전시’는 퍼스트 유나이티드 메소디스트 처치(감리교회)에 오는 12일까지 교회 건물(609 N.Spurgeon Rd.)을 노숙자들을 위해 셸터를 연다. OC 아모리 이머진시는 같은 기간 또한 풀러튼 ‘퍼스트 이벤젤리컬 프리 처치’(2801 N. Brea Blvd.)에 연다. 캘리포니아 내셔널 가드 아모리는 오는 13일부터 샌타애나(612 E. Warner Ave.)와 풀러튼(400 S. Brookhurst Rd.)에 셸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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