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낫츠베리팜 19일까지 장난감 기부 드라이브

2010-1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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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베리팜이 장난감 기부를 위한 ‘토이스 포 타츠’ 드라이브 행사를 연다.

나츠베리팜 측은 오는 19일까지 공원 바깥에 위치한 ‘나츠 마켓 플레이스’에서 15달러 이상 장난감을 구입한 후 이를 기부할 경우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입장권 본 가격은 54달러99센트로 15달러 기부를 할 경우 약 40달러를 절약할 수 있고 또한 베니핏은 어린이들에 돌아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나츠베리팜 메건 가드너 대변인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일은 선행이다”며 “선행을 실천한 후 무료입장을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서 부담 없이 하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Knotts.com)을 통해 기부한 후 무료로 입장권을 프린트 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행사의 장점이다. 웹사이트를 방문 한 후 ‘Toys for Tots’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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