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레아 새 경찰국장 잭 컨클린 캡틴 임명

2010-12-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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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컨클린 캡틴(사진)이 브레아 새 경찰국장에 임명됐다.

컨클린 신임국장은 브레아 경찰국에서만 21년 근무한 베테란으로 오는 9일 은퇴하는 빌리 허친슨 현 국장 후임으로 새 국장에 오르게 된다.

컨클린 신임국장은 지난 2년간 요바린다 경찰국을 지휘해왔는데 요바린다 경찰국은 브레아 경찰국에 소속돼 있다.


1986년 OC셰리프국에서 경찰업무를 시작, 1989년 브레아 경찰국으로 자리를 옮겼던 컨클린신임국장은 2005년 루테넌트로, 2008년 캡틴으로 승진했다.

컨클린 신임국장은 앞으로 24만 7,622달러(베네핏 포함) 연봉을 받는다.

한편 허친슨 이임국장은 1981년부터 브레아 경찰국에서 근무해 왔으며 경찰국장으로는 지난 2008년부터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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