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마리나 한인운영 낚시점
2010-12-03 (금) 12:00:00
게시즌이 시작됐다. 작년과는 달리 게풍년이어서 게값이 많이 싸졌다.
그러나 막상 게를 사먹으려 해도 살아있는 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또 찾아서 사더라도 집에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다.
버클리 마리나에 있는 한인운영 낚시점및 스낵샵에서 이같은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버클리 마리나 스포트 피싱’의 영 김씨는 "살아있는 게를 사고 싶은 한인들은 다른 곳보다 크기가 훨씬 큰 게를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하고 "마리나의 풍광을 즐기면서 먹고 싶은 사람은 도착 30분전에 전화만 하면 편하게 바로 삶은 게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곳의 게는 개당 2파운드에서 2.5파운드정도의 큰 던지니스 크랩으로 한사람이 한마리만 먹어도 한끼 식사만큼 든든하다. 또 싱싱한 게를 삶아 통통하고 탱탱한 살이 일품이다. 여기에다 올해 게들은 껍질이 얇아 먹기에도 편하다고 한다.
김씨는 "평소 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데 한인들도 와서 싱싱한 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 "살아있는 게로 요리한 게를 맛본 사람은 냉동게 요리는 먹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김씨의 ‘Berkeley Marina Sport Fishing’은 80번 하이웨이 유니버시티 애비뉴 출구로 빠져 서쪽(해안)으로 가다보면 있다. 주소는 225 University Ave., Berkeley이며 전화는 (510) 849-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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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씨가 자신의 업소 수조에 가득 들어있는 던지니스 크랩을 들어보이고 있다.